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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꾸락님이 TG3에 쓰라고 손수 깍아주신 팜레스트..

하지만 TG3를 한번도 써보지 못하고 선물해 버려서..ㅡㅡ;

가운데는 높고 손바닥이 파지 되는 곳은 낮게 깍은 인체공학적 마무리가 좋았는데..

언제 써보려나..



재르님이 공구했던 아스텔 팜레스트중에 불량난 것을 투명 아크릴 하판을 덧대어 만든 후 선물해 주셨던 팜레스트

손목이 시원하고 불투명이라 긁힘등에 무관(?)한 재질이 맘에 든다.

아크릴 팜레스트가 손이 끈적끈적한 느낌이 있다는 사용자들의 말이 있던데..

아스텔은 그렇지 않다고들 하더라..


356N 공구할 때함께 제공된불도장 팜레스트

원목의 느낌이 인간적인 느낌이랄까.. 책상위를 친환경적 내츄럴리즘(?) 으로 꾸미고자 하는 분에게 필수 아이템인듯..ㅎㅎ


또뀨 시리즈의 사이즈에 맞춰 라파엘님이 공구했던 흑단원목에 가죽을 덧대고 옻칠 마감을 한 그야말로 럭셔리 팜레스트..

이걸 쓸 용자는 누구인가?



돌쇠애비님이 또뀨 사이즈에 맞춰서 공구했던 아스텔+아크릴+다보 팜레스트

특이하게 양면으로 쓸 수 있는 팜레스트였고, 블랙과 레드 색상 취향따라 교체해서 쓸 수 있는 구조.

옵션으로 가운데 dk각인을 넣거나 빼거나 할 수 있었다.


356L 공구 때L에 맞춰 만들어진노바님 제작 팜레스트.

중량감이 느껴지는 듬직함이 특징

L의 두께가 두꺼웠던 탓에 팜레스트도 두께가 좀 있었던 탓인듯..



모아놓고 한장.

그 외 거쳐간 팜레스트가 몇 종 있는 거 같고..

여기 빠졌는데 신켄님이 선물로 주신 엘레콤 22도 팜레스트도 있는데.. 빼먹었다 ㅡㅡ;

우야튼 돈돈&캄캄 손목 받침대를 빨리 다시 장만해야겠다..

가 아니고..

컴퓨터부터 좀 장만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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