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rva's Owl
계속 이사하고 정신 없기도 하고, 주말에는 매주 이리로 저리로 다녀야 하다보니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갈 수 있는 시간이 나지 않아서 도통 책을 읽지도 못했다. (안다. 다 핑계라는거..ㅋ) 오늘 사장님이 뭔 일인지 두시간 정도 일찍 직원들을 퇴근 시켜줘서 도서관 문 닫기전에 가서 책을 몇 권 빌렸다. 읽을 짬이 날지는 모르겠다만.. 암튼 읽어보자.
응한님이 지난 주 제주도 다녀오면서 스벅 열쇠고리와 제주 지역컵을 사서 보내주셨다. 쓰거나 뜯기 아까워서.. 당분간은 관상용으로...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