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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서 공구한 텀블러

빨간부엉이 2012. 3. 1. 23:36




동호회에서 일전에 공구했던 텀블러가 쉬는 날이라고 집에 가니 와있더군요.

커피 관련된 용품들을 수입하고 국내 샵들에 제공하고 하는 그런 사업을 하는 동호회 회원분이 공구를 추진했고, 마크는 시안을 공모해서 채택된 것을 인쇄했습니다.

0.5L 라서 개인이 그날 미리 준비한 따뜻하거나 차가운 음료등을 마실 수 있는..

이쪽 분야에선 이 제품이 '갑' 에 해당할만큼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나봐요.

공구후에 실사용하면서 커피등을 담아갔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기존 보온병 생각하고 후루룩 마셨다가 입 데었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돌아다니면서는 물도 잘 안마시는 편이라 이게 필요할까 싶어 공구 참가하지 않을까 했는데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생기면 선물이라도 할까 싶기도 해서..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좀 더 저렴하게 공구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색상은 단일로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구요..ㅎㅎ

일단 가볍고, 뛰어난 성능은 많은 이들이 보증하고 있고..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