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Ic Released: April 1984 Price: US $1300 How many: 400,000 in the first year Weight: 7.5 lbs CPU: MOS 65C02, 1 Mhz RAM: 128K-1Meg Display: 40 or 80 X 24 text mode 560 X 192 maximum Ports: Two serial ports RGB monitor port Composite video output External floppy port Storage: Internal 143k 5.25-inch disk drive OS: Apple DOS or ProDOS 애플 제품 콜렉터는 세계에 엄청 많겠죠. 우리 나라도 예외는 아닌 거 같구요. 저는 컬렉터는 아니지만 키..
Apple Macintosh 모델 : M0001 소개 :1984년 1월 가격 : 2천4백95달러 CPU : 모토로라 68000, 7.83 MHz RAM : 128K, 후기 512K 디스플레이 : 9 인치 흑백 화면 512x342 픽셀 포트 : 두 개의 DB9 시리얼 포트 프린터 포트 외부 플로피 포트 저장 : 내부 400K SSDD 플로피 외장 플로피 (495달러) OS : 매킨토시의 GUI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애플의 역사를 바꾸었다고해도 될만한 기념비적인 컴퓨터가 아닐까.. 리사 프로젝트에서 쫓겨난 잡스가 역시 다른 팀의 프로젝트를 빼앗아 진두지휘해 만들어낸 가히 컴퓨터 역사상 가장 간결한 사용자 시스템을 만들어 냈다고 말해도 좋을 컴퓨터가 탄생하게 된다. 이 당시의 개발비화는 잡스의 전기에도..
Apple Lisa Introduced: January 1983 Released: June 1983 Price: US $9,995 How many? 100,000 in two years CPU: Motorola 68000, 5 MHz RAM: 1 Meg Display: 12" monochrome monitor 720 X 364 graphics Ports: 1 parallel, 2 serial ports mouse port Expansion: three internal slots Storage: Two 5-1/4 inch floppy drives external 5 Meg hard drive OS: Apple Lisa GUI 스티브 잡스의 첫 번째 딸의 이름을 따서 진행되었던 비운의 컴퓨터 애플 리사는 전..
Apple II Available: June 1977 Price: US $1298 with 4K RAM US $2638 with 48K RAM CPU: MOS 6502, 1.0 MHz RAM: 4K min, 48K max Display: 280 X 192, 40 X 24 text 6 colors maximum Ports: composite video output cassette interface 8 internal expansion slots Storage: generic cassette drive external 143K floppy (1978) OS: Woz Integer BASIC in ROM 지금의 애플이 있게 만든 원동력이 된 애플 II 스티브 잡스를 엄청난 부자로 만들었고, 애플이라는 집단이 ..
Apple I Introduced: March 1976 Released: July 1976 Price: US $666.66 w/4K RAM How many? about 200 total CPU: MOS 6502, 1.0 MHz RAM: 4K, 65K max Display: monochrome 280 X 192, 40 X 24 text Keyboard: not included. Ports: composite video output keyboard interface one vertical expansion slot Storage: cassette interface available OS: firmware in ROM (HEX) Apple BASIC on cassette 지금 저런 컴을 준다면 쓸 수도 없겠지..
동호회 어르신께서 이사하면서 집에서 쓰던 노트북을 쓰라고 보내주셨다. 타블렛 노트북이지만 책상 위 거치 시스템이라 걍 데탑 대용으로 생각하자..ㅎ 2007년도 사양이라 현 시스템에 좀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 전에 쓰던 데탑과 사양이 크게 다르지 않고 (하드 용량이 작은게 아쉽..) 무엇보다 데탑이 언제 사망할지 모르게 간신히 부팅되서 돌아가던 중이어서 반갑기 그지없는 선물이라고나 할까.. 어르신의 아버님이 쓰시던 놋북이라고 하셨는데 아마도 새로운 것으로 장만해드리신 거 같다. 도킹 시스템도 있어서 usb포트가 부족하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다. 기본으로 포트가 5개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보통 작은 사이즈 놋북은 포트가 2개 정도뿐이니까.. 도킹 위에 놋북을 얹어놓고 모니터를 덮어놓고 있는 모습..
오래전에 외눈박이님께 하사 받았던 TDA1543 NOS DAC이 내장을 싹 갈아엎고 돌아왔다. 케이스와 전후면 판넬은 재사용인지라 각인은 그대로지만.. 내부는 새롭게 변모했다. http://blog.naver.com/cyclopia/20188424233 나야 뭐 봐도 잘 모르지만 어쨌거나 상세한 내용은 외눈박이님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될 거 같고.. 직접 만드신 에칭기판에 PCM2707-ES9023 DAC 이란다. 과거 노이즈 문제로 수리도 보내고 했던 녀석이라.. 새롭게 속을 변모하여 돌아오니 기분이 일단 산뜻해서 좋다. 소리는 막귀라 잘 모르지만 컴에 연결하고 앰프를 통해 들어본 순간의 느낌은 확 변했구나 라는 걸 느낄 정도였다. 훨씬 섬세해진 소리와 풍성한 사운드가 외눈박이님이 들어보면 차이를 느낄만..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키보드 몇 년전에 시골영감님이 어려서 쓰시던 애플 컴에 있던 확장2를 세이버 만들어 드리기로 약속하고 가져왔었는데 몇 년이 지나도록 손도 못대고 있었다가 이번에 불꽃작업을 해서 보내드리게 됐다. 그러면서 추가로 두 대 더 만들어봤다. 선물용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신세만 지던 모 회원님에게 드릴려고 오렌지 넌클릭 스위치를 넣어서 만들어봤는데 전에 상하판 서스로 만들어봤기에 좀 수월할 줄 알았는데.. 뜻하지 않은 곳에서 문제가 계속 생겨서 상판 때문에 주문을 두 번 다시하는 사태 발생..ㅠㅠ 키캡이 깨끗하지 않아서 2주에 한번씩 집에 가니까 2주 전에 락스 희석액에 담가 놓고 왔는데도 키캡이 깨끗해지지 않아서 좌절. 사진엔 깨끗해 보이지만 (스페이스바 태닝은 어쩔 수 없는거고) 전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