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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Photo

꿈의 바이크는 아니지만..

빨간부엉이 2018. 12. 7. 21:01

추워서 그런가 모두 시켜 먹는다고하여 배달음식 싫어하는 나는 꾸역꾸역 식당에 혼자 간다.

장부에 적고 먹는 유일한 식당에 점심 먹으러 가는데..

전에는 백반을해서 좋았는데 돈도 안되고 힘들다고 사모님이 국밥과 갈비탕 같은거 낮에 팔고 저녁에는 고기에 술 파는 식당으로 변모한 이후로 잘 못가지만.. 여튼 시켜먹기 싫으니 간다..ㅋ

나무 대문집 안쪽에 늘 있던 바이크인데, 갑작스런 강추위가 시작된 오늘 밖에 나와있는 걸 보게 됐다.

독특한 느낌이라.. 이거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다 쳐다볼 거 같긴하다..ㅎ

뒷태는 멋진데, 어떤 각도에서 보면 사마귀 같다고나 할까..

암튼 밥 먹고 사무실 돌아가다가 찰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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