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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Nikon D1x
Nikkor AF 50mm F1.8D
Minerva's Owl
지난 주 금요일에 어머니 모시고 병원 갔다 오는길에 논개생가에 들러봤습니다.
원래 큰 저수지가 생기면서 그 위로 옮겨졌던 조그만 생가터를 굉장히 넓은 터에 관장지처럼 조성해서 옮겨 뒀더라구요.
그 바로 옆으로는 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민박마을이 조성되어 있었구요.
생가터까지 가는길에 벚꽃길도 잘 조성되어 있었구요. 날씨가 고르지 못한 지역이라 아직 꽃이 덜 핀 곳도 있고, 많이 핀 곳도 있고 그렇더군요.
전북권내에 사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러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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