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 [Soony Eight : 소길花]
장필순 - [소길花] 2018 / 푸른곰팡이 List 01. 아침을 맞으러 02. 그림 03. 저녁 바다 04. 그런 날에는 05. 사랑, 아무것도 아닌 얘기 06. 낡은 앞치마 07. 외로워 08. 집 09. 고사리 장마 10. 그림자 춤 11. 아름다운 이름 12. 그래도 Merry Christmas 14시간을 빗속을 뚫고 남부를 가로지르며 다녀온 밤, 그래도 내일은 휴일이라고 새벽녘에야 잠을 청했다. 몇 시간 자지 못했는데 잘못 걸려온 전화에 이른 기상을 해야했고, 아침 커피 한 잔에 장필순의 8번째 앨범 를 플레이어 넣고 시작 버튼을 누른다. 문득 낯선 소음이 시작된다. 디지털 노이즈처럼... 그 사운드가 불현듯 과거 장필순의 음악들을 뇌리로 끌어오면서 지워진 메모리가 새로 로딩되는 기분이랄까....
Music
2018. 9. 15. 09:21
좋다.. 점점 빠져든다..
들을수록.. 또는 볼수록 참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밴드 Drop's 보컬
Essay & Poem & Etc
2018. 9. 15.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