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ovie

손 the guest

빨간부엉이 2018. 11. 3. 21:27

 

행복이라는 말을 담기는 그렇지만, 지난 몇 달간 이 드라마는 날 뭔가에 집중하게하고 행복하게 했었다고 말하고 싶다.

엑소시즘은 서구에서 왔겠지만 말만 다를뿐 아마도 더 오랜 시간 귀신과의 싸움은 여기에서도 계속 됐었으리라.

어설프거나 유치한 미드 보다 한국 드라마가 훨씬 더 완성도 있슴을 보여준 한국형 엑소시즘 스토리인 '손 the guest'는 다시 만날 수 없는 강한 한방을 나에게 남긴다.

끝가지 방심할 수 없는 반전의 이야기와 가장 강한 존재의 '손' 은 현실에 있슴을 은유하는 이 드라마는 오래토록 기억속에서 반복 될 것 같다.

마음을 굳건히 해야겠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