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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 세번째 방문만에 사진을 담았네요.
첫 번째는 카메라를 도둑맞아 구경만 했고,
두 번째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와서,
세 번째 드디어 성공입니다.
이날 저녁에 서울서 모임이 있어 겸사겸사 다녀왔네요.
날이 추웠으며..
전에 한번 가봤을 때는 휴일이고 따뜻한 때였는데도 사진 찍는 사람 못 봤는데..
이 때는 무슨 사진 찍는 사람이 이리도 많던지.. 평일인데요.
사진사 반, 그냥 반.. (물반 고기반??)
간판들 위주로 찍었고, 버린다고 진짜 열심히 버렸는데요.. 이렇게 또 많습니다.
사진을 버리는거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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