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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선 커다랗고 긴 고드름 보기가 어려운데..
올 겨울은 눈도 잦고 추위가 오래 계속되다보니 긴 고드름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겨울이 되었다.
어려선 칼싸움 한답시고 잘라서 놀곤 했던 놀이도구였는데..
지금은 고드름 가지고 놀 아이들은 아마 없겠지..
시간이 흐리고, 세상이 변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과거를 추억하는 건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지.
그럼에도 잊혀지지 않는것들은 잊혀지지 않는 것이다.
뭐 어쩌겠는가..
그 시간을 통과해온 사람들의 기억은 기억인 것을..
비록 그것이 미화와 윤색을 거친 기억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20110125
Nikon D1x / 50mm
Minerva's 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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