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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Photo

Nikon D1x의 느낌 맛보기

빨간부엉이 2009. 11. 12. 14:44

D200을 영입하기 바로전에 니콘의 2001년 플래그쉽 바디인 d1x를 영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날 당시 가져와서는 너무 크다는 기분이 들어서 하나도 찍어보지 않고 바로 지인분께 방출했었는데요.

문득 이미지 한번 경험해보지 못하고 방출한것이 못내 걸려서 임시로 가져다가 한번 찍어봤습니다.

현재 니콘은 소니의 CCD를 가져다가 쓰고 있는데요.

d1x는 달사 (http://www.imaging.com/) 의 CCD를 채용하였기에 필름의 느낌이 난다고도하고.. 여튼 가격도 출시시 6,000달러이던것이 지금은 45~50만원 선에서 접해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기 위해 그냥 지금 있는 곳의 동네에서 바로 옆의 아파트랑.. 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d1x + 50.8mm 단렌즈 raw압축모드 촬영 ->늘하는 밝기한방, 선명하게 한방보정 ->jpg변환 ->리사이징 과정 거쳤습니다.

(일부 흑백느낌 보기 위해 흑백변환)

D200과 느낌이 다른건지..

좀 자세히 들여다봐야겠습니다..ㅎㅎ

사진이 좀 많네요. 초보는 사진 버리기가 아깝답니다. 전문가는 다 버리고 쓸만한 거 한장만 남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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