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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된 기념으로 다녀온 1박 2일 여행중에 건진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네요. (아래것)
깜빡 잊고 올리지 않은게 생각나서..
쁘띠 프랑스의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본 북한강의 흐린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찰나를 포착하는게 사진의 힘이라지만 기억을 간직하는건 영혼의 힘같습니다.
오래토록 이 수묵담채화 같은 풍경을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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