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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청 좋아하는 마가리타님이 회사 물려 받기 수업 중 외도로 본업(?) 인 연극으로 돌아왔습니다.

무려 '모노극'

 

큰 키 때문에 다른 공연 볼 때 다른 배우들과 조화되는 부분에서 좀 어색했는데..

이번엔 혼자 하시니 맘껏 좋은 연기 펼치시길 응원해봅니다.

 

놀고 있었을 때 하셨더라면 가 볼 수 있었을텐데..

 

낼부터 어디 일하러 가야해서..ㅠ

 

혹시나 이 글을 보시고 서울/경기에 사시고 연극 좋아하신다면 찾아서 응원의 힘을 실어주시길 바라며 글 올려봅니다.

 

 

공연 정보는 제 폰의 캡쳐 이미지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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