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읽은 책 몇 권
성실하면 좋겠으나, 게으름이 뇌리를 지배한 날들에 블로그에 포스팅 한 번 하는것도 큰일이라.. 그래도 8월이 다 가기전에 하나라도 올려 보고자 최근에 읽었던 책들을 떠올려 본다. 제목만 나열이 될 거 같다만서도..ㅎ 더 앞단에 주섬주섬 읽은 책들이 있긴 한데 기억이 없어서 기억이 나는 시점에 본 책들만 나열.. 점점 기억력이 퇴화되는게 몸으로 다가오는듯 한 것이 책을 보고 나서 돌아서면 내가 무슨 책을 봤던가? 내용이 뭐 였던가? 그런 생각에 사라잡히는 걸 보면 점점 붕어 기억력으로 뇌가 퇴화하고 있구나 싶어진다..ㅠㅠ 페북에 무슨 책 봤다고 얼마전에 시골집에서 밤에 음반 들으면서 올린게 하나 있어서 다행히 기억을 끄집어내도 되지 않아서 그 시점의 책들 이후만 기억해본다. 미야모토 테루 [금수] [환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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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8.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