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제 응한님이 페북에, 자신의 음악 취향에 큰 영향을 준 음반 10장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1번으로 '장현&더 맨'의 음반을 올리셨더군요.
매일 1장씩 하신다했는데, 전 그럴 정성이 부족하여 걍 10장 추려서 올려봅니다.
1~5까지는 정말 고민 없이... 늘 머릿 속에 있는 음반이기에 골랐는데 나머지 5장은 이걸 넣다 저걸 뺐다 한참 쇼를 한거 같군요.
그러므로 어쩌면 6 ~ 10까지는 그냥 오늘의 취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맘 속의 중요 음반인 건 변함이 없겠죠)
순위는 없고요.
1. 천공의 성 라퓨타 OST
2. Loudest Whisper - [The Children of Lir]
3. Goblin - [Suspiria]
4. 정태춘 - [아 대한민국]
5. Carmen Maki & OZ - [S/T]
6. King Crimson - [Discipline]
7. 이상은 - [더딘 하루] -> 7집과 고민을 많이 하다가 3집 골랐음
8. 산울림 - [12집]
9. Angelo Branduardi - [Branduardi Canta Yeats]
10. John Coltrane - [Blue Train]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인과 촌장 - [숲] (0) | 2024.01.19 |
---|---|
강해진 - [잔혹동화] (0) | 2023.12.26 |
井上陽水 - [二色の獨樂] (2) | 2023.08.25 |
Nakajima Miyuki - '糸(실)' (0) | 2023.08.18 |
소리꽃 가객단 - [Blossom] (0) | 2023.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