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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 금오도 & 모이핀 카페

빨간부엉이 2024. 11. 27. 08:39

금오도 트랙킹 길을 걸어보고자 색시랑 백야도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다 탑승

첫 사진은 다른 섬 가는 배인데 착각..ㅋ

 

배 내부에는 책도 비치되어 있고 누워서 쉴 수도 있더군요.

 

중간에 들렀던 섬 이었던 듯...

 

마지막 배가 4시 넘어서 한 대가 있는데 풍랑주의보가 떴다고 운행을 안한다고 해서 2시반경 배를 타야했습니다.
그래서 트랙킹 길 1코스인 신선대까지만 갔다가 선착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만 걷고 돌아왔네요. 담에 다시 도전!!

 

펜션 & 식당인데 문을 안 열었네요. 장사 안하시는지.. 

 

선착장 내려오다가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으니 가보시려면 이거 보지 마시구요..ㅎ

 

금오도에서 나와서, 예전에 갔던 백야도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초계국수집입니다. 
아직도 장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간판을 예전에는 '섬섬씨' 였는데 지금은 '섬섬SEA'로 바꾸셨네요. 
아마 원래 의도가 현재 간판 이었겠지만 예전 상호가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모이핀이라는 돌산에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비가 제법 내리는 밤 시간대였구요.
늦은 시간에 비도 오고 해서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낮에 오면 자리도 없는 그런 인기 카페인가봅니다. 
색시가 검색해서 가보자 해서 가봤네요. 

 

영업 마감전에 간신히 도착해서 저녁 식사 했습니다.
애정하는 생선구이집 '목련식당'
가격대가 많이 올라갔지만 (1인당 2만원) 생선도 많고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이상 영양가 없는 어딘가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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