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편물이 와도 몇 주씩 연락도 안해주는 우리의 콧대높은 경리 아가씨.. 우편물이 온 줄 당사자가 모르면 절대 찾을 수 없다는 거..ㅋㅋ
받을 주소를 구공장으로 남겼는데 아무래도 신공장으로 간 거 같아서 며칠 지나 찾으러 갔더니 아니나다를까 가져갈때 까지 그냥 냅둔다는거..~~~
한 대 쥐어박았으면 좋겠다는 욕구를 꾹 참고 봉투를 들고 왔다.
동호회 회원이신 ET의 영혼님이 보내주신 고휘도 led 삼종셋트
보내주시겠다고 한걸 필요가 없을 듯 해서 다른 분 주십사 했었는데 1800을 한대 더 만들려고 계획하다보니 예전에 받아둔 고휘도 led 가 한세트 밖에 없어서 염치 없지만 주십사하고 다시 쪽지를 보내서 받게 되었다.
받아보니 크기가 좀 커서 1800용으로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안돼면 3000에 넣어야겠다.
이렇게 수고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동호회란 것이 의미가 있고 무리없이 잘 굴러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마운 마음에 한컷.. ^^
ET의 영혼님
자비를 들여 등기로 보내주셔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일반 우편으로 보내주셔도 되는데..
고맙게 잘 쓸게요. 행복하세요
'Life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동네 고철탑 (2) | 2007.01.12 |
---|---|
행복한 한해 되세요 !!! (7) | 2007.01.01 |
민속사 박물관 안에서 (2) | 2006.05.28 |
경복궁안에 있는 민속사 박물관에서 (0) | 2006.05.28 |
경복궁안에 있는 박물관에서 (2) | 2006.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