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Life & Photo

꿈꾸는 아이님의 방에서

빨간부엉이 2006. 4. 9. 23:29

주말에 꿈꾸는 아이님의 집에 놀러갔습니다.

이것저것 만들어주신 맛난 음식들도 잘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뭘 먹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





토요일 저녁에 골뱅이 소면과 계란말이 안주에 월급탄 기념으로 맥주한잔 했답니다..ㅎㅎ

월급이라고 타봐야 매월 나가는 빚갚기와 생활비 주고 나면 적자가 아닌달에는 감사함을 가지게 되는... 뭐 그렇지만 이정도 사치정도는..^^;



이것은 지난주에 만들다가 실패했던 찹쌀도너츠랍니다.

맛이 아주 좋던데요. 만드는 과정도 감동스럽기 그지없는 녀석들로... 집에 돌아오고나니 또 먹고 싶어지는군요. ^^

다음 사진들은 꿈꾸는 아이님의 방안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입니다.



전신거울의 하단에 붙어있는 예쁜 토끼 스티커입니다. 제가 찍지 않았습니다..ㅎㅎ



몇년전에 사준 알람시계랍니다. 측면에서 보면 더 귀여운데..ㅋㅋ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시계는 스누즈 기능도 있고, 알람도 잘되고.. 무엇보다 부정확하기 그지없는 온도계..ㅎㅎ



요즘 요리에 맛들인 꿈꾸는 아이님이 장만한 계량용 티스푼입니다.

작고 귀여운 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제게 절대 필요치 않은 물건이지만요..^^;



밀리터리 밀리그램에서 나온 핑퐁 달력입니다.

재질은 아크릴 재질에 숫자등은 두꺼운 종이재질입니다.

이쁜거 좋아하는 제가 몇년전에 사서 주었던 거랍니다.

예쁘지 않나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