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기오븐과 양과자}
꿈꾸는 아이님이 그렇게 갖고싶어했던 컨벡션 전기오븐입니다. ^^
드디어 나물이네의 공동구매에서 참지 못하고 영입해버렸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오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대부분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가스를 쓰지 않아서 일반인 누구에게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강점..
동일한 스펙에 디자인과 도장만 변경한채 몇만원 더 받는 모델은 왜 사는건지 모르겠다는...
여러가지 색상의 양과자들입니다.
제과점에서 파는 것처럼 모양새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거 짜느라 팔아파 죽겠다고 무척 호소하더군요..^^;)
맛은 그대로입니다..ㅎㅎ
일전의 찹쌀 도너츠의 실패건 때문인지 너무 오래 구워서 어느것은 까만색상이고 덜 구운건 하얀색상이군요. 노랗고 예쁜건 치즈가 들어간거랍니다.
많이 구운것들은 겉이 좀 딱딱한 편이구요. 하얀색상은 가장 부드럽고 가장 맛있더군요.
먹고싶죠? ^^
제 이름 이니셜로 만든 모양의 양과자입니다..^^;
설마 이 사진을 제가 찍었을 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ㅎㅎ
'Life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 벨로가 가지고 싶은 요즘의 부엉이 ^^ (6) | 2006.04.24 |
---|---|
경기도청 벚꽃축제 (2) | 2006.04.16 |
몽고 신문 (6) | 2006.04.10 |
꿈꾸는 아이님의 방에서 (2) | 2006.04.09 |
꿈꾸는 아이님에게로부터 온 선물 (8) | 2006.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