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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 ~ 7년쯤 전에 사둔 거 같아요.
키커랜드의 플립시계입니다.
특이하게 발 조절로 모양 잡기가 가능하구요.
요즘은 플립 시계가 흔해졌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했지만 예전엔 상당히 비싸고 선택의 폭이 적었죠.
대부분 수입품으로 키커랜드사의 것이 대부분 이었던듯..
110v 용에 아답터 써야해서 강압기도 써야하고..
요 제품은 드물게 배터리가 들어가는 모델이었습니다.
예전엔 쓸만한 물건도 팔고 했지만
현재는 비싸기만 하고 쓸데없는 물건만 판다고 해서 뻥샵으로 불리는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소량 판매한 적도 있었던 모델입니다만..
제가 봤을 때는 구입할 수 없었구요.
그래서, 구매대행으로 구입했었던...
박스에서 잠만 자던 녀석이 드디어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도색등이 벗겨지면서 자연스러운 빈티지함을 추구합니다
요건 그냥..ㅎ
밀리터리 밀리그램에서 나왔던 핑퐁달력이구요.
이건 구입한지 십년 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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