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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 마당에서 미나리와 부추등을 다듬다가 (백수가 되어 한가한..ㅠ)
문득 하늘을 바라보니 몽글몽글 순두부 같기도한 양털구름이 예뻐보이더군요.
구름만 찍기 밍밍하니까 꽃양귀비도 전경에 살짝씩 배치하고
텃밭의 조금 심어진 보리도 나오구요.
뭐 그렇습니다.
시간은 저녁 6시 58분쯤으로 나오네요.
노을이 지면 노을사진도 찍으려고 했는데
이날은 노을은 지지 않더군요.
요즘 맛들인 노키아 익뮤 폰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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