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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 주.. 아마도..
오래전부터 벼르던 경주에 1박2일 여행갔더랬습니다.
별로 볼 만한 사진이 건져진게 없군요.
예전에 사진기들고 열심히 뭔가 찍으러 다닐땐 그래도 봐줄만한 사진도 있고 하던데.. 이제는 그냥 기록사진..ㅋ
jpg변환하고 리사이징해야하고.. 귀차니즘에 이제야 올리네요. 두어달 지나버려서 어디 어디 갔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그냥 사진이나 보는..
요 위까지는 모두 양동 민속마을에서 찍은 사진들
요기 위까지는 분황사 모전석탑
하룻밤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마당의 멍멍이 (엄청 짖어댐..ㅋ)
분황사터였던가.. 꽃밭이 조성되어있는데 백로인지...
어둑어둑해질무렵 안압지쪽으로 걸어가다가
안압지 표 끊어놓고 저녁 먹으러 가는중에 첨성대 맞은편쪽에 연꽃밭에서
밥 먹고 안압지쪽으로 가다가 첨성대 야경
안압지 (동궁과 월지)에서 - 해지고 사진 찍으면 망가지는 카메라인데 미쳤다..
대릉원 대 숲
대릉원에서 나와서 밥 집 가다가 구름이 멋져서
깔끔한 인테리어에 가정식 식단이라고.. 이런 식당이 요즘 트렌드인가.. (전날 밤에도 그런 느낌의 가게에서 저녁을..)
정작 먹거리 사진은 없다는게 함은정
골굴사
대왕암 + 붙어있는 해수욕장
읍천항
더위에 지쳐 주상절리까지 보고 바닷가 카페에서 차 마시고 나오다가
차 마시고 나오다가 어선생이라는 수제 어묵가게에서 간식 (비싸고 맛없음)
떠나기전 읍천항에서 마지막 컷
kodak dcs 760c
nikkor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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