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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그라인더가 영 불편하다고 포스팅을 했더니.. 오늘 일 갔다오니까 뜬금없이 택배가 와있어 뜯어보니 그라인더가 들어있다..ㄷㄷ
본인은 다른거 샀다고 잠깐 썼던 거지만 다이소 것보다는 좋을 거라면서 보내주셨다.
말해 뭐하겠는가, 엄청 편하게 갈아서 오늘은 커피를 마셨다.
오늘자 커피는 다른 분이 보내주신거지만 쿠키는 찌니님이 직접 만드신거라고 맛보라고 보내주셨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ㅋ
오늘도 또 감사하게 구호 물자를 수령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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