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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도 은희네 해장국 체인점이 생긴걸 알게 되서 언제 가봐야지 했는데, 색시가 안갈까봐 얘길 안하다가 이번 연휴때 얘기했더니 가보자고 해서 방문.
2군데가 생겼길래.. 가까운 아중점으로...
맛은 역시나 맛있었고, 국물을 잘 안먹고 국밥같은 거 싫어하는 색시도 맛있다고 하면서 거의 다 비웠...
다만 제주에 비해서 많이 매웠던 것 같다. 점점 매운걸 못 먹게 되어가는 입이 되버리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인데도 매웠다.
내용물은 선지가 좀 더 많았음 좋겠고, 제주에 비해 내용물이 좀 적은게 아닌가 하는 느낌적인 느낌..ㅎ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영업시간이 제주 본점이 2시던가 3시던가 종료해서 저녁엔 먹을 수 없는데, 여긴 아침 7시에서 저녁 9시까지 영업하니 저녁에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담에 또 가야할 듯!!
나오다 건물 측면에...
아! 주차는 건물끼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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