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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가을에 자대 배치받고 BX에서 샀던 지갑을 지금까지 잘 썼습니다.
너무 오래 써서 너덜해지고 그랬는데 정들어서인지 바꾸지 못하다가 얼마전에 밀리터리샵에서 파는 물건을 하나 보고 맘에 들어서 큰 맘 먹고 바꿔봤네요.
위의 것도 십여년 넘게 버텨줄지는 모르겠네요.
딱 십년만 함께 했음 좋겠습니다.
위의 두 장이 새로 산 지갑이고
밑의 두 장이 헌 지갑
새로 산 지갑은 1만원짜리!!
천 소재와 찍찍이로 된 여닫는 시스템이 얼마나 오래 버텨줄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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