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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 찍어봤습니다.
음반 자주 사서 듣는 이들에게 시디 커버의 포장 비닐을 벗기는것도 꽤 스트레스가 됩니다..ㅎㅎ
요즘은 디지펙으로 음반이 많이 나오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의 CD케이스가 더 많이 나오니까요.
그 전통적 방식의 CD케이스 비닐 벗길 때 저 도구로 옆에 걸고 한번 쫙 내려주면 간단히 끝나는 도구입니다..^^;
칼날이 안전하게 플라스틱 날개 안쪽에 있어서..
플라스틱은 CD케이스에 밀려서 들어가고 칼날만 남아서 케이스 비닐을 절단해준답니다.
phono가 지금은 팔렸는지...
책 판매 사이트로 통합이 되버려서.. 좀 아쉽습니다만..
전에 음반 살 때 포인트 상품으로 신청해서 받았던 것으로 기억되는군요.
하나뿐이라..
어쨌거나 제 삶에 매우 중요한 물건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ㅎㅎ
아.. CD 살게 너무 많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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