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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곽위에 있는 화장실 곁에 놓여있던 멋진 바이크입니다.
한때는 2종 소형 면허를 따서 갖고싶던 두카티는 안되더라도 좀 저렴한 발칸이나 마신이라 불리우던 v-max1200이라도 타리라던 원대한 꿈을.. 2종 소형면허 따기가 하늘이 별따기처럼 어려워서 포기하고 말았다는...ㅠㅠ
바이크가 멋지길래 한장 찍었습니다.
전면부의 램프부분의 무척 귀엽게 되어있었구요.
유덕화 주연의 멋진 바이크가 대거 등장했던 <열화전차>의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눈길이 가더군요.
제목 <졸고있는 수문장>
수원의 사대문중 하나인 화서문을 바깥쪽에서 바라봤을 때 좌측에 있는 서북공심돈의 수문장입니다. ^^;
관광객들을 위한 배려인지 성곽의 곳곳에 전통복색을 차려입은 아르바이트생들을 배치하고 있는데요.
무척이나 피곤했던지 앉아서 졸고있는 모습을 몰래 촬영..ㅎㅎ
(이봐!! 걸리면 알바비 못받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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