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Computer & Input Device

iMac G3 그라파이트 모델

빨간부엉이 2012. 10. 29. 17:39

 

 

 

 

몇 년전에 관악역에서 직거래 했던 아이맥 G3중 그라파이트 모델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복귀후 애플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만들었던 기념비적인 일체형 맥

사양은 현재 쓰기엔 터무니없이 부족하고 os를 현 시스템의 os로 바꾸지 않는한 웹서핑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골동품

카페 같은데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면 좋을 제품이지만 워드 작업이나 깔려있는 유틸 등으로의 작업이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다

 

가끔 블로그에 뭔가를 끄적이고 싶을 때 글 적는 용도로 사용하고자 책상위에 올려봤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때부터의 맥에 쓰이는 키보드는 키감이 최악의 시대를 달리기 시작했고,

 마우스 또한 하키의 퍽과 유사한 모양새를 띄고 있어서 퍽마우스로 불리우는 그립감과 조작감 최악의 마우스가 채용되었기에 이 시스템에 붙여서 쓸 엄두가 나지 않아 골동품격인 IIGS키보드와 각마우스를 연결했다.

 

 

 

 

 

 

 

 

 

 

 

 

 

 

 

 

 

구형 애플 키보드 (ADB포트를 채용한) 를 현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I-Mate에 키보드를 물리고 키보드의 포트에 마우스를 물리면 키보드의 전원버튼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다

 

 

 

 

 

 

 

 

원버튼의 애플 각마우스

 

 

 

 

 

 

 

 

se30이나 컬러클래식등의 모델을 올려서 사용해보기를 꿈꿔보지만 장터에서의 구입이 언제나 그렇듯.. 쉽지많은 않다.

 

 

 

'Computer & Input Dev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ple M0110 실사용 들어가다  (11) 2012.11.15
xkeys 20  (0) 2012.11.09
Amati SE  (0) 2012.10.26
현재 메인키보드와 마우스  (4) 2012.10.03
두 대의 Limkb 완성 후...  (2) 2011.10.1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