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빛

몇 주 전이랑 지난 주랑 폰으로 해질녘이나 동틀녘에 찍은 것들인데.. 사진 올릴 시간도 없게 요즘 정신이 없네요.

주변에 높은 건물 같은게 없어서 그런지 변화무쌍한 하늘을 볼 기회가 많아서 좋습니다.

힘이 들땐 하늘을 보라던 노랫말이 생각날 땐 힘이 들때고...

그래서 하늘을 보면 힘이 날까 싶은데 사실 그렇진 않더군요.

그냥 힘든건 힘든것일뿐...ㅎㅎ 

 

 

 

 

 

 

 

 

 

 

 

 

 

 

뭔가가 타고 있는 듯한 해질녘 구름

 

 

 

 

 

 

 

 

 

공장 마당에서..

아침 먹으러 가끔 가는 식당에 가려고 나왔다가 해가 뜨기 직전의 모습을 담아봄

독수리 한마리 비상하려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줌해서 찍었습니다

 

 

 

 

 

 

 

 

밥 집이 있는 곳까지 1~2킬로 사이쯤 되는데..

해가 막 솟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하늘

브러시로 페인팅 한 듯한 질감이 좋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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