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Life & Photo

이병주 문학관을 다녀오다

빨간부엉이 2019. 5. 12. 19:16

지난 주 였던가..

16년도에 남해에 갔다가 먹었던 멸치쌈밥을 색시가 늘 먹고 싶어해서.. 큰 맘 먹고 남해 가서 멸치 쌈밥을 먹었다.

그 후에

아주 오래전부터 가봐야지 벼르기만 했던 하동의 이병주 문학관에 방문했다.

국내 작가중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문학관인데 이제야 가보게 되어 죄송스런 마음도 들고..

나이 먹어서 내가 자발적으로 사진을 찍어달래서 찍어본게 수십년만에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ㅎ

뭔가 이곳에 다녀왔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었나보다.

블로그에서 내 사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한게 아니니 못생긴 면상 많이들 관람하시라~~ ^^

'Life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영화에 대한 추억 - 검으나 땅에 희나 백성  (2) 2019.09.11
Fiio K3 DAC  (0) 2019.06.12
사막에선 막걸리를~  (0) 2019.04.27
럼주 개봉  (2) 2019.03.23
신년 해돋이  (2) 2019.01.0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