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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마트에 할인 빵 사러갔다가 맥주를 두 캔 구입했다.

일본 맥주가 빠지고 국내 수제 맥주들이 많이 차지했다고 하더니 모르는 국내 맥주들이 많아져서 한참 고민하다가 두 종류를 골라봤다. 흥청망청은 라거고, 맥아더는 에일이다.

어제밤에 빵 사온거하고 흥청망청을 마셨는데.. 술을 워낙 잘 못해서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소주 서너잔은 멀쩡하고 맥주도 500정도는 괜찮았는데, 아후.. 저거 마시고 일어났더니 술 취했을때의 자빠지고 싶은 취기가 막 올라오더라는..

그런 느낌이 싫고 취하는게 싫어서 술은 마셔도 고만큼 정도만 마시는데도 간만에 마셔서 그런가...ㅠ

거기다 술 마시면 잠도 몇시간 못자고 깨버리는데 역시나 또 새벽에 깨서는 정신이 말짱..ㅋ

오늘은 맥아,더 라는 녀석을 마셔봐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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