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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줏어다 쓰고 있던 선풍기가 언젠가부터 모터 회전수가 이상이 있는지 잘 안되거나 고단으로 올려야 정상으로 돌거나 하는등 문제가 있었다.

며칠전 사망하던 날.. 모터에서 귀곡성이 울렸다. 

방옆에 딸린 주방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나오니 뭔가 조용하니 어색했다. 조용할리가 없는데.. 돌아보니 선풍기님이 사망하셨더랬다. 

32도에서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 방.. 밤새 선풍기 틀어놓으면 아침에 출근할때 31도인 방. 선풍기 사망 소식을 개인 관계망에 타전했다. 

그리고, 갑자기 응한님이 선풍기를 선물해주셨다. 오 놀라워라~~

세상에나.. 무려 리모컨이 딸려있다..

 

조립은 귀찮지만 살려면 해야한다..ㅋ

 

조립 완료!!!

제대로 작동하고, 리모컨도 정상 작동!!!

감사히 여름 나는데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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