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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 Input Device

apple functionless slim saver no.2

빨간부엉이 2007. 12. 20. 10:12

[apple functionless slim saver no.2]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이버형태라면 역시나 펑션키라인이 없는 문자열과 방향키, 편집키만 있는 슬림한 라인의 세이버일 것이다. 게임 같은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다고 우긴다) 펑션키 역시 OS재설치 때를 제외하면 누르는 일이 거의 없다.
슬림한 라인이 멋지기도 하지만 세이버를 만들 때 펑션키 라인이 없으면 줄자 가지고 머리 싸매고 칫수 재느라 고생할 일이 적기 때문에 이런 라인을 선호하는 듯 하다.

이 키보드는 최초로 아크릴 세이버를 만들었던 확장2 핑크에 이은 확장 시리즈 두번째라고 할 수 있는데, 확장 키보드군은 펑션키를 넣어서 세이버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위로 올라갈 수록 키캡이 엄청 높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멋진 키보드로 탄생할 수 있게 된다.
지난번의 것이 확장2 기반이었다면 이번 것은 확장1을 기반으로 한다. 사실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확장1인지 2인지 알 수 없긴 하다. 만든 사람이나 알까..







스위치는 댐퍼 스위치에서 판스프링을 뺀 댐퍼 리니어를 사용했는데 키감이 현재로서는 무척 실망스러운 상태다. 지금 쓰고 있는 SGI 세이버가 같은 댐퍼 리니어인데 키감이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적어도 내게는 일품이기에 비슷한 느낌을 생각하고 작업했으나 원하던 느낌이 나질 않고 있다.
슬라이더 세척과 윤활도 했는데.. 서걱거리고 조금 둔탁한 느낌이 난다. 좀 쓰면 좋아질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확장1은 naga님이 오렌지 스위치 뽑아쓰라고 주신건데 스테빌라이저와 지지 프라스틱이 모두 없어서 나머지 것들은 여기저기서 끌어모아 조립했는데 우측 shift키와 스페이스바의 스테빌라이저 철심이 맞는게 없어서 할 수 없이 일단 확장2 클릭에서 스페이스바와 철심등을 뽑아서 임시로 조립해두었다. 나중에 구해야할텐데 이것만 구해질려나 모르겠다.
배열은 전에 만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키에 ESC키를 할당하고 (현재 사과 스티커 붙어있는 키) 스페이스바 옆의 우측 사과키에 우측 ALT를, 우측 ALT에 ~키를 배열했다. 좌측 사과는 좌측 윈도우키로..

뭐 키감이야 어떻든 키보드가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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