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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Photo

피규어 종합선물세트

빨간부엉이 2013. 1. 7. 20:13

 미칠듯한 막노동의 연말 연초가 지나고..

덕분에 현재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군요..ㅠ

 

응한님이 또 갑작스레 보내주신 피규어 종합선물 세트를 받아놓고서 한참 동안 포스팅도 못했네요.

 

수집에 빠지신것 까진 좋은데 저까지 챙겨주실건 없는데..^^;

 

 

여튼 보내주신 것들 오늘 퇴근해서 몇 장 찍어봤습니다.

카메라도 하도 쓰지 않다보니 iso 조절도 안하고 찍어서 노이즈가 많군요.

단체 사진은 전부 뒤에 초점이 맞아서 다시 찍었네요...ㅡㅡ;

 

 

 

 

 

 

1번은 어디서 나온 캐릭터인지 모르겠습니다.

망토도 움직이고 팔다리도 움직이는걸로 봐서 어쩐지 고가의 모델같은데...

더불어 추가 파츠들이 있네요. 무기도 있는거 같고 팔도 더 있고, 얼굴도 바꿔낄 수 있는....

 

 

 

 

 

 

 

 

 

 

 

 

 

 

 

 

 

 

나머지는 모두 에반게리온 캐릭터들이군요.

애니메이션 본지가 벌써 20년이 넘어버려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사골 에바라고 할만큼 에반게리온 상품들은 잊어먹을만하면 또 나오고 변경해서 나오고 하는데..

피규어쪽에서 아마 엄청난 상품들이 존재할 거 같습니다.

 

유약한 캐릭터였던 신지군

 

 

 

 

 

 

 

 

 

 

보호본능을 자극했던 레이양

눈빛이 이렇지 않은데..ㅠ

각도가 좀 그렇네요.

레이는 표정이 제일 실패한 피규어...ㅋ

마치 마크로스의 인물 표정같네요.

 

 

 

 

 

 

 

 

 

얘는 이름이... 카오루였던가..

 

 

 

 

 

 

 

 

 

 

발랄하고 거칠것 없는 이 소녀의 캐릭터를 가장 좋아했던 거 같네요.

프랑스에서 데리고 왔던 거 같은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ㅋ (나중에 찾아보죠)

 

 

 

 

 

 

 

 

 

좋아했던 캐릭터인만큼 특별히 반신샷 추가..^^

 

 

 

 

 

 

 

 

신지군을 포커스로 한 단체사진  (단체사진은 모두 원본 크롭)

 

 

 

 

 

 

 

 

 

 

2호기 소녀를 포커스로 한 단체사진

 

 

 

 

 

 

 

마지막 풀샷..

 

 

이렇게 올려놓고 봐도 괜찮을거 같군요..ㅎ

 

땡큐 응한님.

이제 수집은 응한님만 하세요.

전 보내주신 나디아와 에반게리온으로 만족할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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