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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언제였을까나..
친구네 가족과 한옥마을에서 만났는데 비가 쏟아졌고, 금방 비가 그칠 거 같아서 향교에 있는 정자에서 비 그치기를 기다렸던 날에..
카메라가 가방에 있어서 몇 장 찍어봤던 친구네 가족 모습
친구 병옥이와 둘째이자 막내 모습
큰 딸은 부모와 이제 거의 외출을 하지 않는다고..
사춘기인가보다.
친구와 친구 아내와 막내 녀석... 큰 녀석도 있었음 좋았을걸..ㅎ
참 예쁜 아이..
근데 볼 수록 통통해져간다. 날씬하게 자라다오..^^
부처 미소인가..ㅎ
음으로 양으로 늘 도와주는 친구.
고맙구나..
반 셔텨가 풀리면서 촛점이 안 맞았는데..
이런 사진이 좋다. 의도치 않음이 주는 신선함..ㅎ
이 날 비는 곧 그칠 거 같은 하늘 모습이었슴에도 밤까지 결국 계속 오고야 말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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