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카운타크1:18 스케일저가 모형으로 역시 사진상으로 보기에도 완성도 없음..ㅎㅎ1970년대 람보르기니의 최고 슈퍼카. 헤드업 램프가 인상적입니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1:18 스케일저가 모형흔히 저 긴 이름에 LP640 이 붙어있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만 LP640은 무르시엘라고의 커스텀 버전인가.. 아님 후속작인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여튼 개인적으로 포르쉐 911모델이나, 지프 랭글러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차로군요.물론 좋아만 할뿐이죠..ㅋ
대나무 숲 사이에서 하늘보며.. 살짝 마른 잎이 정겨운... 국립극장을 찾은 사람들의 휴식공간.. kb청소년 극장의 입장구 반대쪽 문들은 닫혀진 상태로 출입금지 메모가 붙어있고..꼭 당겨서 열라는 모순의 메모도 함께..ㅎㅎ 표를 사려는 사람들의 분주한 모습 그냥 공연장 옆의 흐리는 물.. 떼 지어 구경온 소녀들.. 머리 모양새를 보아하니 무용을 배우은 학생들인듯.. 어디에나 발을 뻗치고 살아가는 도시의 쥐둘기.. 공간낭비일까..올려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대 막상 사진을 보니 빼버리고 싶네..ㅎㅎ 국립극장 초입에 남산공원 푯말이 서있는데 공원의 시작점에 놓여있는 커다란 바위위에 새겨진 문구..무엇을 위해 살아왔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잠깐 생각해 봄.. (정말로??) 남산공원 푯말 밑으로 조성된 꽃..
제목은 거창한데..그냥 엊그제 토요일에 국립극장 산하 kb청소년극장에서 극단 '목화'의 셰익스피어 작품 을 각색한 작품을 보러 다녀왔습니다.가면서부터 공연전까지 살짝살짝 찍은 사진들 중에 대충 추려보니 수량이 좀 되길래 1/2부로 나눴습니다.그냥 한줄 설명을 곁들이며 하루를 따라가보죠. 버스 타러 나가는길에 있는 낡은 아파트 사이에 피어있는 꽃들.. 아웃포커싱이 이렇게 많이 될 줄 몰랐네요.낡은 아파트지만 꽤 운치있는 풍경을 연출하는 아파트인데..특히 밤에 노란색 등이 하나씩 켜져 있는데 그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역시나 그 아파트를 끼고 가는 길 가의 꽃들 사진 몇 장 입니다. 셀카놀이..^^;골목길 모퉁이에 차량들이 각진 골목 모니터 하라고 설치해둔 거울앞에서..거울에 낙서해 놓은 것들이 인상적입니다..
명학역에서..오후 6시 15분경..필터 효과 적용해봄 마찬가지로 명학역에서.. 전철타고 내려와서 버스 갈아타고 아주대 사거리에서 내리거나 아니면 아주대 사거리와 아주대 중간쯤에서 내리기도 하는데..아주대 중간쯤에서 내려서 사거리 방면으로 내려오다가 있는 수제 구두 가게의 사진 석장. 위의 다섯장은 아주대 사거리에 있는 수제 구두 가게의 사진들..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곳에서 구두를 선물할 날이 올까..근데 사진을 크롭하지 않았는데 사진 찍을 때 자동으로 와이드로 찍혔다..설명서에 그런 기능이 있다고 하지 않았는데..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 집 방향으로 가는 골목에 새로 생긴 국수&돈까스집얼마전 오픈행사로 잔치국수를 2천원에 팔았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골목을 거슬러 올라오다 보면..
그동안 체리사의 ML스위치가 사용된 풀사이즈 형태의 키보드가 없었는데 옵티무스는 예외로 하자. 안드로메다 키보드이므로^^) TANDBERG DISPLAY Keyboard는 드물게도ML스위치를 채용한 풀사이즈의 키보드로 키캡도 매우 독특한 원형탑을 이루는 키보드로 이목을 끌었었습니다.전ML스위치를 좋아하지 않지만 꽤 많은 키보드매니아분들이 ML스위치가 채용된 미니 키보드인 4100을 좋아하는 걸 봤을 때 풀 사이즈 키보드를 좋아하는 분에게 쓸모가 있을 듯 하네요.제가 쓰려고 구입한 건 아니고 모 회원님이 독일에서 땡겨오신 키보드를,키보드 수집하는 열혈 콜렉터분 중 한분께 선물하고자 구입해봤습니다.그래도 궁금한 건 어쩔 수 없어서 오늘 들고와서 살짝 구경만 해봤습니다.원래 N.I.B였으나 신동품으로 변질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