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자네 왜 태어났는가?
라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딱히 할 말은 없다.
살고 있어서 즐겁냐고 물어본다면 딱히 즐겁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지.
사는게 즐거운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고 생각하면 세상 모든 사람 삶의 이유를 폄하하는 듯 하겠고.
각설하고
태어났으니 살게나.
어쩌겠는가 살아야지.
'Life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오던 날.. (4) | 2014.10.26 |
---|---|
일터의 노을 (4) | 2014.09.27 |
아나 옜다~ 배갈라라!!! (2) | 2014.09.14 |
엔에스디오 (nsdio)의 타이니 (Tiny) 를 만나다 (6) | 2014.08.27 |
새로운 곳에서의 일상 (6) | 2014.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