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Life & Photo

스스로 축하하다

빨간부엉이 2014. 9. 18. 22:37

 

 

 

자네 왜 태어났는가?

라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딱히 할 말은 없다.

살고 있어서 즐겁냐고 물어본다면 딱히 즐겁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지.

사는게 즐거운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고 생각하면 세상 모든 사람 삶의 이유를 폄하하는 듯 하겠고.

각설하고

태어났으니 살게나.

어쩌겠는가 살아야지.

 

 

 

 

'Life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오던 날..  (4) 2014.10.26
일터의 노을  (4) 2014.09.27
아나 옜다~ 배갈라라!!!  (2) 2014.09.14
엔에스디오 (nsdio)의 타이니 (Tiny) 를 만나다  (6) 2014.08.27
새로운 곳에서의 일상  (6) 2014.07.27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