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0을 영입하기 바로전에 니콘의 2001년 플래그쉽 바디인 d1x를 영입한 적이 있었습니다..다만 그날 당시 가져와서는 너무 크다는 기분이 들어서 하나도 찍어보지 않고 바로 지인분께 방출했었는데요.문득 이미지 한번 경험해보지 못하고 방출한것이 못내 걸려서 임시로 가져다가 한번 찍어봤습니다.현재 니콘은 소니의 CCD를 가져다가 쓰고 있는데요.d1x는 달사 (http://www.imaging.com/) 의 CCD를 채용하였기에 필름의 느낌이 난다고도하고.. 여튼 가격도 출시시 6,000달러이던것이 지금은 45~50만원 선에서 접해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아쉬운 마음을 달래보기 위해 그냥 지금 있는 곳의 동네에서 바로 옆의 아파트랑.. 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d1x + 50.8mm 단렌즈..
드뎌 마지막입니다.. 지겨우셨죠? ^^어린왕자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우리의 비행사아저씨 쌩떽쥐베리의 기념관안입니다.전체 3층으로 이루어졌구요.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관련 스케치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닭전시관과 생떽쥐베리 전시관은 이곳에 한번 들러서 구경해도 크게 손해본다는 기분이 들게 하지 않을 듯도 합니다. 생떽쥐베리의 생전 모습들.. 스케치들..특히 바로 위의 사막위에서 웅크리고 자는 모습이 항상 야간비행과 사막이라는 이미지가 겹쳐지는 생떽쥐베리의 자화상같아서 기분이 짠해졌더랬습니다. 어린왕자의 스케치들중에서.. 세계 각지의 어린왕자 책들.. 그냥 전시관에 있던 비행기모형 사진 봐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올리는 저는 더 수고했답니다..ㅋㅋ다음엔 쁘띠프랑스에서 자고 이동한 곳의 사진들 (그다지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