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 2019기악단 정기연주회 - [新음악, 전통에 대한 경의] / 2019 / 국립부산국악원 List 1. 소용이, 환계락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환몽’ (남여창 협연곡) 2. ‘산절로 수절로 흐르리’ (10현 소아쟁 협연곡) 3. 정가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바람은 지동 치듯 불고’ (여창가곡 협연곡) 4. 수룡음, 계락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폭포수 아래’ 클래식을 교향곡이나 오페라 같은 거 전혀 듣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일지 몰라도 국악도 판소리 음반이나 독주 악기 음반, 또는 퓨전 국악 음반만 듣고 살아왔던 거 같다. 물론 대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대편성의 국악 음반들이 드문 것도 그런 좁은 감상을 하게 만든데 일조하지 않았을까 싶다. 요즘 제일 자주 방문하는 카페에서 알게 된 국악..
타이프라이터 느낌으로 나왔던 블루투스 키보드가 너무 비쌌었는데.. 국내 엘레트론이라는 업체에서 그 키보드보다 몇 배는 예쁘게 그리고 가격도 5분의1 수준으로 낮춘 페나 키보드를 해외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했었다. 그 뒤에 국내에서도 상당히 많이 펀딩을 진행했었고 지금은 그냥도 살 수 있게되었고, 색상도 훨씬 다양해졌다. 다만 지금은 한글 각인 키캡으로만 구입을 할 수 있는듯 하던데.. 한글만 각인이 되어있을게 아니라면 지저분해서 영문 키캡을 선호한다. 해외에서 이런거 참여하는게 처음이라 실 제작자분과 카톡으로 톡하면서 겨우 겨우 참여해서 슈퍼 얼리버드로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설명서가 인쇄되어 있다. 별건 없고 전원켜고 블루투스 페어링하면 쓸 수 있다. 올리브 그린 색상에 다이아몬드형태의 키캡으로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