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밤,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 무형유산 페스티벌에서
8월 15일 저녁에 '두번째 달'이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공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색시랑 저녁에 보러 갔습니다. 요즘 실내에서 토요일마다 오후에 국악 분야별 이수자들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데 무료지만 예매를 해야해서, 혹시 이것도 예약을 해야하나 싶어 전화해보니 코로나 때문에 입장객 수 제한은 있지만 선착순 200명 정도는 관람을 하실 수 있다는 답변을 듣고 7시쯤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노란색 줄쳐진 라인 안쪽은 어디서 온 외국인들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20대로 보이는 외국인들이 와서 앉더군요. 음악은 만국 공통어여서 그런지 나중에 춤추고 아주 잘 놀더군요..ㅎㅎ 폰이 워낙 안좋은데다 사진 품질은 정말 최악의 폰인지라.. 밤에 사진을 찍으니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네요..ㅠ 순서대로 나오시는 분들 사진은..
Life & Photo
2020. 8. 22.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