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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세상에 태어나면 한번은 걸어가는 길을 나서신 것 뿐인데 지금 이 자리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겐 슬픔이라는 무거운 짐을 남겨주셨습니다.
다음 세상이라는 것도 종교적인 어떤 것도 믿지 않는 저지만 지금은 먼저 떠난 형과 작은누나를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셨으면 좋겠다라는 작은 바램을 지녀봅니다.
한번도 편한 시간을 보낸적이 없는 현실의 삶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길...
덧붙임 : 몇달전부터 동호회 분에게 드릴려고 만들던 키보드를 완성했습니다. 이제서야 완성했습니다. 칙칙한 사진 한장만 남았네요. 받으시는 분이 잘 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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