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Diatec사의 브랜드인 Filco제품으로 기존 자사 제품이었던 91JU에 금속 하우징을 입혀서 JUM이라는 명칭으로 내놨던 제품입니다. 포트가 usb여서 JUM이며, ps/2 포트를 가진JPM 도 있습니다. 상하부 모두 철판(알미늄인가?) 으로 만들어져서 미니 키보드임에도 매우 무거운 무게를 자랑하죠.원래 일문배열 / 일문각인 이었던 키보드를 영문으로 배열개조했습니다. 키캡을 문자열은 8113 블랙 이색사출에서 가져왔고, 하단열은 1800 윈키 이색사출에서 가져왔습니다. 방향키와 편집키를 원래 있던 레이저 키캡을 꽂았더니 단 차이가 조금 나네요.원래 Filco 쪽 키캡들의 높이가 높은 편이라서.. 방향키며 편집키도 1800 에서 갖다 꽂으면 되는데.. 꽤 오래전부터 계획중이던 세이버들의 제작용 재..
산속에 있을 때...맥미니하고 뭔가하고 비교할게 좀 있어서..모 회원님께 빌려달라고 했던 맥미니가 옻칠이 되어있더군요.카메라 메모리에 있는 사진을 보니.. 이런게 있어서 올려봅니다.사진 찍었던 것도 몰랐네요.꽃자주색이라고 하죠.일본애들이 20만원하는 해피해킹 키보드에 저 색으로 옻칠하고 껍데기만 알미늄으로 바꿔서 500만원에 팔아먹었던 충격적인 일이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한창 오른 환율때라면 800만원 가까이..ㅠㅠ여하튼 반가운 마음에 허접 사진이고, 박스에서 꺼내지도 않고 비교가 끝났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찍어둔 듯 하여 올립니다.맥미니는 예쁜거 빼고는 그다지 권장할 만한 키보드가 아니어서.. 많이 아쉬웠던 키보드입니다.저도 애타게 구해서 사용기 쓰고 팔아버린적도 있으니..지금은.. 꽤 많은 사람들이..
비 표준 배열의 터미널 와이즈를 구한다고 했더니..전에 뭔가 보내드렸던 회원분께서 자기가 가지고 있다면서 보내주신 와이즈입니다.다만...제가 구하려던 건 이게 아니고..펑션키 라인이 없는 슬림한 거였는데...ㅠㅠ보다시피 상태는 전반적으로 별로 좋지 않습니다.키캡도 대체해야할 듯하고 스위치는 쓰지 못할 듯 합니다.펑션키의 폰트가 매우 큰 것이 어색하고...ㅎㅎ와이즈를 상징하는 남색의 상판 띠지(?)에 터미널용임을 알리듯 잔뜩 문자들이 박혀있네요.특별히 독특해 보였던건 높이 조절 받침에 있더군요.저렇게 길쭉하게 생긴 건 처음 봅니다..굳이 비슷한 걸 꼽자면 애플 확장 2가 저렇게 넓게 포진하고 있긴 한데요.여하튼 재밌습니다..ㅎㅎ이걸 잘 살려봐야하나.. 다시 원하던 걸 구해야 하나... 걱정입니다..추가:밑..
키보드매니아 회원 초기 때 구입했던 zenith 이후에 2년전 쯤 다시 구입한 zenith 입니다.요즘 키보드 정리하면서 여기저기 퍼 주다가 이건 늘 신세지고 사는 꾸락님 드릴려고 남겨두었던 건데..낼 모레 갖다드리게 되었기에 기념으로 사진이나마 남겨둡니다.zenith라디오등으로.. 나이드신 분들은 익숙한 이름이겠네요.. 키보드 몰라도..ㅎㅎOmnikey계열과 함께 하판이 철판으로 된 아주 무거운 키보드이며, Wang 키보드 처럼 키 입력시 비프음이 발생하는 키보드입니다. 물론 끌 수도 있죠. (어떻게 끄는지 잊어버렸네요..ㅎㅎ)Omnikey는 무한동시입력지원 되는 모델이 있고, 안되는 모델이 있지만.. zenith는 84key 배열도 그렇고 모두 무한입력이 지원되는 모델입니다. 원래 이색사출인데.. 제..
서울에 올라온 날 저녁에 S-mart서 잠을 잤습니다.거기서 쥔장께서 보여주신 하나의 애플 키보드는 혼을 쏙 빼놓을 만큼 멋지더군요.다음 날 쥔장이 잠을 청하고 계실 때 몰래 일어나 도촬(?) 했습니다..^^카메라도 저질이고 찍새는 더 저질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시길..과거 애플 시스템에 붙어있던 키보드로 추정되는군요.폰트가 작고 아기자기해서 맘에 들었구요. 배열은 통상 보는 애플 스탠다드 배열이네요.키캡은 이색사출인데 거의 쓰지 않았는지 새것 같아 보였습니다.키캡 안쪽은 체리 것과 호환될 것처럼 보이지만 맞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스위치는 매우 높은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고 보강판 아래쪽의 스위치 몸체 디자인이 (사진상에서 확인하시기 힘들겠지만) 알프스 스위치 일 것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기판으로부터 ..
조그마한 기계장치 (길이는 엄지손가락 보다 조금 길고 굵기는 엄지손가락 두개정도) 를 컴퓨터와 연결하여 세워놓고 그 장치에서 레이저 불빛을 쏘아서 그 빛이 비치는 영역을 타이핑하면 화면에 글자가 입력되는 키보드입니다.국내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던데..이름이랑 있는데 지금 제 정신이 아니라서 찾아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ㅠㅠ그냥 그림이나 보시라구요.키캡으로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타가 만발하겠지만 의외로 입력은 잘 되더군요.스페이스바의 입력이 잘 안되는 편이었던 것 같구요.블루투스와 USB연결을 다 지원한답니다.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바로 구동이 되더군요.아.. 제 키보드는 아니구요. 어제 동호회 회원분의 집에서 잤는데 그분이 구입해두신 것입니다.저 때문에 첫 개봉을 하면서New in Box에서 신동품으로..
실사용으로 쓸 애플 어드저스터블 키보드를 그동안 너무 구하고 싶었었는데...소원을 풀었습니다.그것도 선물을 받다니.. 감격의 눈물을 흘려봅니다..ㅠㅠ본체(?)와 키패드, 그리고 커다란 손목받침대등.. 늘어놓으면 책상 한가득 차지하는 키보드라 제가 구하고 싶었던 건 본체만이었지만 박풀로 구해졌네요.상태는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손목받침대는 어차피 쓰지 않을거라 상관없지만 스페이스바에 약간 얼룩이 진 부분 한곳을 제외하면 매우 깨끗한 상태라서 놀랬습니다.나중에 데스크탑을 쓰게되면 (현재는 얻어온 노트북..ㅡㅡ;) 리니어로 개조해서 꼭 실사용할 예정입니다.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예쁜 키보드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동호회 회원이신 花無十日紅™님... 너무 고맙습니다. 잘 쓸게요. ^^덧붙임: 무..
1. 356-ergo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언젠가 꼭 나와줄 거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2. Leading Edge DC-2214 http://www.kbdmania.net/board/data/photo/사진_656.jpg3. DESKO 변형 1800배열 POS http://www.ohbang.net/zbxe/nagapump/files/attach/images/8384/670/008/1803.jpg4. Northgate Omnikey 101 http://www.kbdmania.net/board/data/photo/IMG_0890.JPG5. NMB RT101+ http://www.kbdmania.net/board/data/user_review/1116608934/사진_572.jpg6. Kine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