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깨도 갈고 다양한 용도로 쓰던 열라 무거운 '학독' 이 이제는 수련이 피어있는 정물로 자리잡았다 꽃나무 유난히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화분중 화초고추 화분에서... 외삼촌이 어디서 최근에 얻어보낸 말티즈 새끼 한마리.. 어머니가 집안에서 개 키우는 걸 엄청 싫어하셔서 생후 한달 후 집에 와서 두 달 정도 집안에서 버티다가 결국 야외로 쫒겨난 우리집 다롱이..ㅎㅎ 당진에 모임이 있다고 해서 일찍 나오다가 빛이 쏟아지는 하늘을 찍었는데.. 역시 내공부족..전날 내려올 때 비도 쏟아지고 내려와서도 해가 뜨다 구름이 끼다 오락가락하더니 저녁무렵에는 잔뜩 먹구름이 꼈었고..아침까지 그 구름의 영향이 짙게 드리워져 있던 하늘.. 전주 덕진공원 정문 근처에 있는 정체불명의 가게..동호회 회원중에 '찌니' 님이 ..
Ferrari 550 maranello1:18 스케일 1996년 모델특별히 이 모형은 모국인 이태리에서 제작이 됐군요.일반 승용차스런(?) 디자인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론 좀 별로네요.카메라 초보라서 조리개값을 조정해서 차체를 포커스부분과 뒷 부분도 나오게끔 조정하고 찍었어야 하는데 그냥 한 조리개 값으로 계속 찍어댔더니 전체 모습을 보기 힘드네요.역시 많이 찍어봐야 경험상 터득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다른차들도 같은 날 다 찍어서 마찬가지일텐데..엔쵸 페라리나 F40만 따로 전날에 찍고 나머지는 그 다음날 다 찍어서..여튼 내일은 또 내일의 모형차를 구경해보아요~~
LAMBORGHINI JOTA SVR (Miura Jota)1:18 스케일미우라라는 명칭과 조타라는 명칭이 혼재하는 차량.. 풀네임이 미우라 조타인 듯..2009년 현재 봐도 굉장히 멋진 차체인데 이 차가 등장한 60년대 중반에 얼마나 파격적이었을지, 그 시대의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해본다면 매우 가슴뛰는 일이 아닐까 싶다.12기통 엔진의 아름다움과 60년대에 이미 280km를 넘어섰고, 70년대 초반 모델에서 320km를 넘어서버린 괴물같은 람보르기니의 60년대 슈퍼카..멋지다!!
람보르기니 카운타크1:18 스케일저가 모형으로 역시 사진상으로 보기에도 완성도 없음..ㅎㅎ1970년대 람보르기니의 최고 슈퍼카. 헤드업 램프가 인상적입니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1:18 스케일저가 모형흔히 저 긴 이름에 LP640 이 붙어있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만 LP640은 무르시엘라고의 커스텀 버전인가.. 아님 후속작인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여튼 개인적으로 포르쉐 911모델이나, 지프 랭글러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차로군요.물론 좋아만 할뿐이죠..ㅋ